충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025년 1차 변경 승인 고시 안내)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추진 중인 '충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대해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기존에 수립된 시행계획이 현장 상황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2025년 1차 변경 승인을 받았고, 고시까지 완료됐습니다.

그럼 이번 변경 고시의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서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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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개요

📌 사업명

충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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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목적

충화면 지역의 기초 인프라(기반시설)를 확충하고, 생활 서비스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거점 조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중심으로 활기찬 지역을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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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총 47억 원 (국비 28억, 군비 12억, 여기에 추가 군비 7억 원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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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위치

충남 부여군 충화면 천당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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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추진 내용

• 행복누리센터 조성: 생활편의시설 확충
• 주차장 및 관계개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 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 문화‧교육‧컨설팅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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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기간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6년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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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점

변경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현장 여건 변화
2. 주민위원회 의견 반영
3. 실정보고에 따른 필요 조정

구분	기존 총액	변경 총액	비고 (증감률)
전체	40억 원	40억 원	총액은 동일
기초생활기반	26.3억 → 26.4억 원	약간 증가 (+1.8%)
지역경관개선	3.9억 → 3.1억 원	감소 (-8.4%)
지역역량강화	2.96억 → 동일	유지 (0%)
관리비 등	6.7억 → 7.5억 원	증가 (+11.9%)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관리비(예비비 포함)의 증가입니다. 실질적인 집행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면서 예비비가 새롭게 편성되었어요. (약 4,73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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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에게 끼치는 영향

1. 행복누리센터, 본격 추진됩니다!
2. 복지와 문화의 거점이 될 이 공간이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돼요.
3. 안전한 교통환경
4. 충화안전주차장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교통 혼잡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5. 문화·교육 프로그램 확대
6. 단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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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

변경된 시행계획은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농어촌사업부에서 열람할 수 있어요.